말 그대로 Naver와 Daum은 저작권을 내팽겨치고 웹스크립트소스를 베꼈다.
더 웃긴 것은 CodeProject에서 Daum이 베껴서 한글 주석을 달아놓은 것을 다시 Naver가 다시 주석까지 베껴달았다는 점.(적어도 2월 2일 23시 이 시점까지 밝혀진 사실로는)
일단 제일 중요한 원문은 여기에 가면 볼 수 있다. 최초게시자가 올리길, Daum은 관련프로그래머가 직접 해명을 했지만 Naver로부터는 (내부 게시판에까지 올려진 사안이라는 답글이 달렸다) 답장을 못받고 있다고 한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 Naver 같은 거대기업이 보기엔 스마트플레이스는 진짜 마이너 언론이니까. 직접 베껴온 Naver 프로그래머는 '마케팅팀에서 알아서 막아주겠지' 할 것 같다. (사실 Naver의 이런 답장 안하기 방법은 문제가 터질 때 마다 사용되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 문제 꽤 오랫동안 회자될 것 같다.
왜냐하면 CodeProject 소스에서 분명히 저작권을 밝히라고 하면서 공개를 했는데 Daum은 이 소스의 30~40%를 베껴쓴 다음 ⓒ까지 달아서 저작권은 Daum에 있다!며 표시를 했다.
베껴온 소스의 나머지부분은 커스터마이징을 한 다음 이 원본에 주석처리까지 해 놓은 것을 다시 Naver에서 주석까지 베껴간 것도 문제다.
올라온 모든 정보중에서 사실만 뽑아서 본다면
1. Daum은 30%참조하긴 했지만 원 저작자의 저작권을 무시했으니 잘못했고
2. Naver는 Daum의 소스코드를 주석까지 째로 긁어갔으니 더 잘못했다.
댓글 중에
"나도 프로그래머인데 코드 베끼기 가끔 한다. 그런데 네이버가 무슨 잘못이냐?"
"베껴 쓸 수 있는 것을 베껴쓰는게 무슨 잘못인가?"
하는 사람들 보면서 '저 인간들 지가 짠 프로그램코드는 절대 공개 안하나보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양심이나 도덕심이 없는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차라리 골목에 주차된 차들 보고 '훔쳐갈 수 있게 놔뒀는데 어떻게 안훔쳐갈 수 있냐?'라고 반문하면 '농담이겠지~' 하며 흘려들을 수라도 있지 머리에 든 거 좀 있는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함부로 하면 옳지 않다.
저작권에 관해서 원래 저작권자가 자기의 저작물을 사용할 때는 어떻게 하라는 CCL을 걸어놓는다. 이번 건의 경우 저작권자가 '가져가 쓰더라도 베껴쓴 만큼은 저작권을 밝히시오' 라고 조건을 달면서 공개를 했는데, 그걸 어겼으니 도덕적 관점에서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이고 그걸 다시 상업적으로 흥보했으니 더 비판하는 것 아닌가? 오픈소스면 공짜에 저작권이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오산이다.
문제가 불어지기 전에 Naver가 나서서 미리 사과할 필요는 없더라도, 일이 이렇게 커졌으면 Daum처럼 해명은 하는게 옳지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치사해보인다. 더불어 댓글에서 베껴쓰는 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보니 진짜 속으로 '지랄 옆차기 하고 있네'라는 욕이 절로 나온다.
P.S Naver의 무반응 패턴은 이미 Naver 까페 매니저모임에서 심각하게 우려하는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런 무반응 정책은 아래의 두가지를 노릴 수 있는 것 같다.
a.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문제는 보이지 않을만큼 사라진다.
b. 가만히 놔두면 악플,스팸,물타기 등으로 자멸한다.
흠... 치사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
더 웃긴 것은 CodeProject에서 Daum이 베껴서 한글 주석을 달아놓은 것을 다시 Naver가 다시 주석까지 베껴달았다는 점.(적어도 2월 2일 23시 이 시점까지 밝혀진 사실로는)
일단 제일 중요한 원문은 여기에 가면 볼 수 있다. 최초게시자가 올리길, Daum은 관련프로그래머가 직접 해명을 했지만 Naver로부터는 (내부 게시판에까지 올려진 사안이라는 답글이 달렸다) 답장을 못받고 있다고 한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 Naver 같은 거대기업이 보기엔 스마트플레이스는 진짜 마이너 언론이니까. 직접 베껴온 Naver 프로그래머는 '마케팅팀에서 알아서 막아주겠지' 할 것 같다. (사실 Naver의 이런 답장 안하기 방법은 문제가 터질 때 마다 사용되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이 문제 꽤 오랫동안 회자될 것 같다.
왜냐하면 CodeProject 소스에서 분명히 저작권을 밝히라고 하면서 공개를 했는데 Daum은 이 소스의 30~40%를 베껴쓴 다음 ⓒ까지 달아서 저작권은 Daum에 있다!며 표시를 했다.
베껴온 소스의 나머지부분은 커스터마이징을 한 다음 이 원본에 주석처리까지 해 놓은 것을 다시 Naver에서 주석까지 베껴간 것도 문제다.
올라온 모든 정보중에서 사실만 뽑아서 본다면
1. Daum은 30%참조하긴 했지만 원 저작자의 저작권을 무시했으니 잘못했고
2. Naver는 Daum의 소스코드를 주석까지 째로 긁어갔으니 더 잘못했다.
댓글 중에
"나도 프로그래머인데 코드 베끼기 가끔 한다. 그런데 네이버가 무슨 잘못이냐?"
"베껴 쓸 수 있는 것을 베껴쓰는게 무슨 잘못인가?"
하는 사람들 보면서 '저 인간들 지가 짠 프로그램코드는 절대 공개 안하나보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양심이나 도덕심이 없는건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차라리 골목에 주차된 차들 보고 '훔쳐갈 수 있게 놔뒀는데 어떻게 안훔쳐갈 수 있냐?'라고 반문하면 '농담이겠지~' 하며 흘려들을 수라도 있지 머리에 든 거 좀 있는 사람들이 저런 말을 함부로 하면 옳지 않다.
저작권에 관해서 원래 저작권자가 자기의 저작물을 사용할 때는 어떻게 하라는 CCL을 걸어놓는다. 이번 건의 경우 저작권자가 '가져가 쓰더라도 베껴쓴 만큼은 저작권을 밝히시오' 라고 조건을 달면서 공개를 했는데, 그걸 어겼으니 도덕적 관점에서 사람들이 비판하는 것이고 그걸 다시 상업적으로 흥보했으니 더 비판하는 것 아닌가? 오픈소스면 공짜에 저작권이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오산이다.
문제가 불어지기 전에 Naver가 나서서 미리 사과할 필요는 없더라도, 일이 이렇게 커졌으면 Daum처럼 해명은 하는게 옳지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치사해보인다. 더불어 댓글에서 베껴쓰는 게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보니 진짜 속으로 '지랄 옆차기 하고 있네'라는 욕이 절로 나온다.
P.S Naver의 무반응 패턴은 이미 Naver 까페 매니저모임에서 심각하게 우려하는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런 무반응 정책은 아래의 두가지를 노릴 수 있는 것 같다.
a.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문제는 보이지 않을만큼 사라진다.
b. 가만히 놔두면 악플,스팸,물타기 등으로 자멸한다.
흠... 치사하지만 상당히 강력한 정책이 아닐 수 없다.
